2019년 2월 이후 5년 만에 국내에서 오이타로 바로 갈 수 있는 대한항공 오이타 노선이 재개 됩니다.
오이타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벳부와 유후인이 있는 곳으로 온천이 유명한 지역입니다. 직항이 없을 때는 후쿠오카로 들어가서 2~3시간 기차나 버스를 타고 오이타까지 이동해야 했는데요.
이제 인천 - 오이타 직항이 재개 되면서 이동시간을 더 아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한항공 오이타 노선 일정
우선 24년 1월 20일 ~ 3월 30일 까지 한시적으로 오픈 됩니다.
운행 스케쥴은 월요일, 목요일, 토요일 주 3회 운행 되며 운행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비행시간 : 약 1시간 40분 ~ 2시간 소요 됩니다.
- 인천 출발 : 13시 50분
- 오이타 출발 : 16시 30분
겨울철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을것으로 예상 됩니다. 현재 1월 20일자 부터 운행하는 티켓이 오픈 되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시고 예약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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