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부터 코로나 검사 체계가 바뀌었습니다. 기존 선별 검사소 중심의 PCR 검사 체계에서 동네 병의원 중심의 신속항원검사 체계로 전환되었습니다. 이제는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항원검사만을 통해서 확진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 출국 시 필수 서류인 기존 PCR 검사 음성 확인서 대신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서로 대체됩니다.
PCR 검사 ->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대체
가까운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가능 (의료보험 적용)
해외 출국 시 PCR 검사 ->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서로 대체
신속항원검사는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검사를 원하면 언제든지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처럼 확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선별 진료 PCR 검사를 하루 종일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와는 뭐가 다른가요?
병의원에서 진행하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와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의 기본적인 원리는 동일합니다. 하지만 병의원에서 진행하는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는 전문가에의 해서 올바른 방법으로 검체 채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검사 결과도 좀 더 정확합니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비용은?
일반 병의원으로 신속항원검사가 확대되면서 의료보험이 적용됩니다. 의료보험을 적용하게 되면 자가검사 키트 가격과 비슷한 가격으로 병원에 따라 일반의원 5천원, 병원급 7천원, 종합병원 9천원 정도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검사는 의료 보험이 적용되지만 해외 출국용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서 발급용으로 검사 시 의료보험이 적 용지 않는 비급여 항목으로 검사비는 4~6만원 정도입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양성이 나오게 되면 추가 검사 없이 바로 확진 판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필요에 의해 해당 의료기관이나 선별 진료소에서 추가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PCR 검사를 받는 경우에는 일반병원의 경우 의료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고 선별 진료소에서는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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